청보리밭부터 청소역, 오천항까지 봄날과 어우러진 명소들의 특별한 이야기
천북면에 위치한 청보리 밭
오천에 위치한 충청수영성
보령시 오천항
보령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명소들을 나들이 최적지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천북면에 자리한 청보리밭은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장소로, 온통 푸른 청보리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바람결에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폐목장을 개조한 언덕 위 카페에서는 탁 트인 풍경과 함께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청소역은 1929년 처음 문을 연 장항선의 가장 오래된 간이역이다.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로도 알려진 이곳은 1980년대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품으며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된 역사적 공간이다. 영화 속 인상적인 조형물과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서해안을 대표하는 오천항은 2019년 방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무대로, 항구 위 충청수영성 내 영보정에서 바라보는 항만과 바다의 조화로운 풍경이 장관이다. 야간에는 성벽에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밤경관이 펼쳐진다. 인근에서는 풍성한 해산물의 맛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보령시는 “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각기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한 촬영지들을 걸으며 스크린 밖 생생한 현장 체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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