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 (수)
보령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은빛 여행’을 오는 10월 22일과 10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적 소통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행지 소개와 추억 나누기, 관련 강연 및 문화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5-10-15 23:39:40
보령시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제4회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탄소 중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바라며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알뜰나눔장터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2025-10-15 22:38:58
보령시는 14일 시장 상황실에서 ‘2025년 이공사오 청년 창업 지원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12개 청년 창업팀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창업가들은 직접 제품을 전시했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참가한 청년 창업팀들은 자신의 아이템을 선보였고, 현장 홍보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2025-10-15 22:10:02
충청남도는 최근 분기 재정 분석에서 취득세와 지방 소득세 등 주요 세 목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 다. 기업 투자와 고용 회복이 이어지며 세입 기반이 넓어졌고, 체납 관리 강화를 통해 세외 수입도 개선 되었다고 밝혔다. 세출은 선택과 집중 원칙을 적용했다고 전했으며, 불요 불급한 사업을 정비하고 생활SOC, 지역 경제, 사회 복지 등 주민 체감
2025-10-14 14:55:03
보령시는 지역 발전에 함께할 ‘시장 정책자문단’ 위원을 새롭게 모집한다. 행정, 교통, 문화·예술, 관광, 도시 계획, 환경, 경제, 산업,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열정을 갖춘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다린다. 이번 모집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위원으로 선발되면
2025-10-14 14:18:01
양평 군청에서 근무하던 50대 공무원(사무관) A씨가 지난 10일 오전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안부를 걱정한 동료들이 집을 찾아갔고, 확인 즉시 신고가 이루어 졌으며. 경찰과 구급대가 도착해 현장을 정리했고,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확인됐지만,
2025-10-11 10:54:23
보령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함께 걷고 기억하는 도시로 돌봄을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가 물드는 명천동 제2근린공원(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앞)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남 녀 노 소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걷기 축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에
2025-10-11 10:29:47
보령시보건소 (전경희 소장)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고위험군 부터 차질 없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세분화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독감 유행기 도래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지정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전 시민 대상 무료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고령층의 중증 위험을 낮추고 접종 대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25-10-11 09:58:30
외교부가 재외 공관 차량 교체 예산을 먼저 편성한 뒤 뒤늦게 계획을 확정하는 관행 속에서 공관장 전용차를 벤츠·BMW 등 외제 중심으로 구입해 왔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국산 차 우선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예산 낭비와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외교부는 매년 차량 교체 예산을 선 편성하고 이후 세부 계획을 수립·집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계획과
2025-10-09 23:29:33
보령시보건소(전경희 소장)는 채혈 한번으로 건강할 때 전립선 암 예방을 해야 한다며,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해 국가 암검진을 실시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전립선 암은 초기에 눈에 띄는 신호가 거의 없어 ‘괜찮다’고 넘기기 쉽지만, 발견 시점에 따라 치료 성과가 크게 달라지고 증상이 보인 뒤 병원을 찾으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선택지는 좁아지지만,
2025-10-09 23:22:22
보령데일리뉴스 © 보령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령데일리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